글 | 이애경
호기심이 많아 기자가 되고 나서야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어 지금까지도 글을 쓰는 자리에 머물러 있다. 글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는 것을, 용기와 힘을 준다는 것을, 생각을 변화시키는 기적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기에 글을 쓴다.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 ‘작은 천국’, ‘꿈의 아리랑’ 등 17, 18집, 윤하의 ‘오디션’, ‘My song and…’, ‘Someday’ 등 1, 2, 3집에 참여한 작사가로, 노래에 이야기를 담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그냥 눈물이 나》,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 등이 있다.
사진 | 이수진
런던예술대학(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기차 여행 매거진 <LINE>을 발행하고 있다. 현재 사진 전문 공간 piece를 운영 중이다.
<너라는 숲>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