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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리아 푼케

2023.0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기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1964년 멕시코에서 태어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청소년기 내내 미국의 코믹스와 영국 해머 영화사의 공포 영화에 심취했다. 〈엑소시스트〉로 유명한 특수 분장 전문가 딕 스미스에게 분장 기술과 특수 효과를 배웠으며, 단편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첫 장편 영화로 〈크로노스〉를 연출하였으며, 이 작품을 통해 칸 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이후 장편 영화 〈미믹〉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하였으며, 〈블레이드2〉, 〈악마의 등뼈〉, 〈헬보이〉, 〈판의 미로〉, 〈헬보이2〉, 〈퍼시픽 림〉, 〈셰이프 오브 워터〉, 〈나이트메어 앨리〉, 〈피노키오〉 등을 연출했다. 〈판의 미로〉는 2006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2007년 아카데미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셰이프 오브 워터〉로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되어 최우수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에 골든글로브 감독상과 음악상을 수상했다. 작가로서 척 호건과 함께 소설 《스트레인》, 《더폴》, 《나이트 이터널》을 집필했고, 대니얼 크라우스와 함께 소설 《트롤 헌터》, 《셰이프 오브 워터》을 집필했다. 이번 소설 《판의 미로》는 독일의 조앤 K. 롤링이라 불리는 코넬리아 푼케와 함께 집필했다.

[저자]코넬리아 푼케(Cornelia Funke)

1958년에 독일 도르스텐에서 태어난 푼케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럽에서는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에 버금가는 판타지 동화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함부르크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뒤 교사로 일했던 푼케는 미술대학에서 삽화를 공부하고, 《잉크하트》를 비롯한 자신의 작품에 직접 삽화를 그려 왔다. 푼케만의 독특한 판타지 이야기와 개성 있고 독특한 삽화로 독자들로부터 호평받으며 독일 최고 여성 작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잉크하트》, 《잉크스펠》, 《잉크데스》, 《도둑의 왕》, 《용의 기사》, 《유령 퇴치 클럽》 시리즈, 《율리아의 매직 캘린더》 등이 있으며, 《도둑의 왕》으로 비엔나 문학원의 〈아동 도서상〉과 〈취리히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다. 2005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로도 뽑힌 바 있다.

[번역]김지현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단편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단편소설 〈로드킬〉로 2018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중편소설 〈라비〉로 2020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가 있으며, 《끝내주는 괴물들》, 《흉가》, 《복수해 기억해》, 《캐서린 앤 포터》, 《조반니의 방》 등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판의 미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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