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세용
온라인으로 활동하는 닉네임은 ‘쉘룡’. MSX 컴퓨터를 시작으로 컴퓨터에 입문했다. 아케이드 센터용 게임 제작을 시작으로 업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16년 동안 비트메이지를 운영하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출시한 바 있다. 그 후 엔씨소프트를 거쳐 현재는 언오픈드 XOCIETY팀에서 클라이언트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산 PC 게임과 레트로 게임에 관심이 많으며 2021년 네이버 카페 ‘구닥동’에서 활동하는 NEO팀과 MSX(재믹스) 게임을 제작하고 판매에 참여했다.
오영욱저자
오영욱
부모님이 재믹스를 사주셨지만 정작 어머니가 열심히 하셨던 유년 생활을 보내고 흑백 XT 컴퓨터로 게임 인생을 시작해 학창 시절을 PC 게임 중심으로 보낸 게이머.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던전앤파이터> 개발에 참여한 후 퇴사 기념으로 산 Xbox 360으로 본격적으로 가정용 게임기에 입문하여 지금은 업무를 핑계로 오큘러스 퀘스트부터 PS5까지 기종을 가리지 않고 게임을 하고 있다. 커리어 중심은 게임 프로그래머지만 현재는 대학원에 다니면서 잡다하게 컴퓨터가 읽는 글부터 사람이 읽는 글까지 가리지 않고 쓰고 있다. 『한국 게임의 역사』 『소셜게임 디자인의 법칙』 『81년생 마리오』 집필과 번역에 참여했다.
조기현저자
조기현
초등학교 때 친구 집에서 금성 FC-150과 패미컴을 처음 접했고, 애플 Ⅱ+ 호환 기종으로 컴퓨터에 입문했다. 중고교 시절을 16비트 PC 게이머로 보내다 플레이스테이션을 접하여 가정용 게임기 유저로 전향, 게임으로 영어와 일본어 독해법을 익혔다. 이후 2002년부터 현재까지 게임문화의 월간 『GAMER'Z』 수석 기자로 재직 중이다. 1980~1990년대 한국 게임 초창기의 궤적을 복각해보고 싶어 한다. 『한국 게임의 역사』를 공저했고 『퍼펙트 카탈로그』 시리즈 등을 번역했다.
<우리가 사랑한 한국 PC 게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