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정미
제주도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나 올레길을 뛰어다니며 재밌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2013년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제22회 MBC창작동화 대상,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 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파란 담요』 『오합지졸 초능력단』 『학교 전설 탐험대』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오이트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거나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해 지금도 그림과 관련된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백지 앞에서 무엇을 그릴까 고민할 땐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가장 순수한 시절의 감정을 나누고 싶어 어린이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딱 3일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