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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2명참여
헨리 커트너
미스터고딕, 정진영 역
바톤핑크(아라한)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책소개> “러브크래프트 서클”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일군의 작가와 그 작품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헨리 커트너의 「종」에는 "주샤콘"이 등장합니다. 주샤콘은 크툴루 신화의 그레이트 올드원 중에서 그리 많이 ...
소장 1,000원
참여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책소개> 아일랜드가 낳은 대시인, 예이츠가 풀어내는 요정과 유령들의 세계. 그 일면을 즐길 수 있는 단편 5편을 수록했다. 민속에서 민족정신을 탐구했던 시인의 방대한 정신세계를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초자연성과 오컬트를 아우른 산문의 일부나마 소개하려고 한다. &...
소장 2,000원
<책소개> 「불과 그림자의 저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단편이다. 프레더릭 해밀턴 경이 1642년 슬라이고의 수도원을 포함하여 마을 일부를 불태우는데, 구전에 따르면, 이 일로 저주를 받은 그의 부하들이 죽음을 맞았다고 한다. 이 단편에서도 프레더릭 해밀턴 경과 그의 기병대...
소장 500원
<책소개> 레드 한라한(오웬 레드 한라한)은 실존 인물에 착안하여 예이츠가 만들어낸 가상 인물이라고 한다. 단편집 『레드 한라한』과 여러 시에 등장한다. 같은 이름의 단편집에서 첫 번째 수록작이기도 한 「레드 한라한」은 고대 켈트의 축제이자 핼러원의 기원이라는 사윈의 밤에 ...
소장 600원
<책소개> 화자인 나는 우리 주변에 있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와 힘들을 알고 싶어서 어렵사리 마법사를 찾아간다. 현자들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어디에 있든 밝은 존재와 어두운 존재 그리고 그 중간인 어스름한 존재가 있다. 드디어 약속장소에서 회동한 뒤, 두 명의 마법사가...
소장 300원
<책소개> 방랑시인이자 음유시인인 컴할이 어느 수도원의 순례자 숙소에서 하룻밤 묵어가기를 청한다. 그런데 음식, 잠자리, 먹는 물과 발숫물에 이르기까지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 이에 컴할은 수도원장을 비난하는 시를 노래하고, 격노한 수도원장은 그를 십자가형에 처하라...
<책소개> 아일랜드가 낳은 대시인, 예이츠가 풀어내는 요정과 유령들의 세계. 그 일면을 즐길 수 있는 단편들을 골랐다. 민속에서 민족정신을 탐색했던 시인의 방대한 정신세계를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초자연적인 세계와 오컬트를 아우른 산문의 일부나마 소개하려고 한다. ...
소장 400원
가이 부스비
<책소개> 한때 부와 욕망을 쫓는 골드러시로 들끓었던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느 금광지대. 어느새 폐광이 되어 오지이자 황무지의 스산함만 가득하다. 세 남자가 이곳을 찾았다가 뜻밖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이들 앞에 해괴한 몰골의 남자가 나타나는데, 사람이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
제럴드 그리핀
<책소개> 제대로 매장되지 못하고 떠도는 사람의 다리에 관한 이야기다. 아일랜드의 구전민담을 반영한 작품들을 선보였던 작가의 특징이 잘 나타난다. 쉬지 않고 돌아다니는 다리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궁금증을 일으킨다. 도끼 살인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민담을 매개로 유머러스하고 ...
존 갈트
<책소개> 병중에 있던 나는 큰 고비를 넘긴 것 같지만 좀처럼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아직 버젓이 살아있는 내게 사망 판정이 내려지고 장례 절차가 진행된다. 이것은 생매장된 나에 대한 이야기다. <책 속에서> 나는 한동안 미열과 잔열로 몸...
클로드 파레르
<책소개> “색즉시공” 시리즈는 색으로 읽는 공포와 공상을 주제로 한다. 특정 색을 중심으로 하거나 여러 색을 병치하는 방식으로 공포와 공상을 전하려고 한다. 이틀 동안 벌어진 일을 기록한 일기 형식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 화자인 나는 은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카라 케디...
E&H 헤론, 가이 부스비 외 6명
<책소개> 이번에 선보이는 “색즉시공” 시리즈는 색으로 읽는 공포와 공상을 주제로 한다. 특정 색을 중심으로 하거나 여러 색을 병치하는 방식으로 공포와 공상을 전하려고 한다. 시리즈의 첫 번째 색은 머미 브라운(Mummy Brown). 18세기 중반에서 19세기까지 한 시...
소장 6,300원
아서 코난 도일
미스터고딕 역
<책소개> <색즉시공> 시리즈는 "색으로 읽는 공포와 공상"을 주제로 한다. 계속 후속작들을 출간할 예정으로, 시리즈 첫 번째 색은 머미 브라운(암갈색)이다. 머미 브라운을 중심으로 갈색 분위기가 나는 작품들이 포함된다. 「갈색 손」은 괴담의 대명사격인 "내...
<책소개>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색즉시공> 시리즈는 "색으로 읽는 공포와 공상"을 주제로 한다. 계속 후속작들을 출간할 예정으로, 시리즈 첫 번째 색은 머미 브라운(암갈색)이다. 머미 브라운을 중심으로 갈색 분위기가 나는 작품들이 포함된다. 제럴드 그리핀의...
프랜시스 브렛 하트
영미소설
<책소개> 브렛 하트의 단편 3편을 묶었다. 「도난당한 시가 케이스」 셜록 홈즈의 패러디. 브렛 하트 특유의 풍자와 기지를 접할 수 있다. 불세출의 지성과 무결점 통찰력의 대명사 “헴록 존스”가 어느 날 보석 장식의 시가 케이스를 도난당한다. 헴록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친구인...
소장 1,100원
<책소개> 강과 바다에 인접한, 황량하고 암울한 풍광의 습지대. 이곳에서도 외떨어진 한 오두막에 홍수가 덮친다. 남편이 일을 나가고 오두막에 남은 건 아내와 갓난아기 단 둘. 물의 가공할 위력을 아는 사람들은 공포와 기적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단편. <책 속에서&g...
<책소개> 패러디를 많이 선보였던 브렛 하트의 특징이 고딕 소설과 만난 단편. 신분을 속인 악당들의 악행 열전 그 결과 흉흉한 저택은 점점 수가 불어나는 유령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이 된다. <책 속에서> 슬로퍼튼 저택 너머 해가 지고, 저택을 지은 에드워드 세...
<책소개> 셜록 홈즈의 패러디. 브렛 하트 특유의 풍자와 기지를 접할 수 있다. 불세출의 지성과 무결점 통찰력의 대명사 “헴록 존스”가 어느 날 보석 장식의 시가 케이스를 도난당한다. 헴록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친구인 나(왓슨으로 추정됨)는 시가 케이스를 찾는데 나름 의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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