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간 IT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 IT 산업의 발전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PC 기업에서 근무했고, 국내 최대 IT 기업에서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벤처 열풍이 불었을 때, 벤처 비즈니스의 중심에 뛰어들어 여러 벤처 기업과 협업했다. 몇 년간 한양대학교 디지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젊은 세대와 호흡했다. 최근에는 그룹 계열 IT 기업의 설립부터 함께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 SI 산업의 현실을 담은 책 『SI 프로젝트 전문가로 가는 길』을 출간해 개발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IT 분야의 대기업·중소기업·벤처기업을 모두 경험해봤고, 갑과 을은 물론 병과 정의 입장에서도 일해봤다. 한마디로 ‘해볼 건 다 해본 IT쟁이’다. 현재 국내 제조업 분야의 대기업에서 IT 기획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IDG KOREA ‘CIO’ 사이트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프로그래머 그들만의 이야기(공저)』 『SI 프로젝트 전문가로 가는 길』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이토록 신기한 IT는 처음입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