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행동, 그중에서도 특히 비교문화 연구와 양자관계 분야의 전문가다. 비교경영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프랑스 경영: 엘리트주의(French Management: Elitism in Action)〉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프랑스 관리자가 되기까지(The Making of French Managers)’의 기초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문화를 초월한 경영(Managing Across Cultures)》 《글로벌 챌린지(The Global Challenge)》 등이 있다. 조직 내 유머에 관한 연구 내용을 저술한 《퍼니 비즈니스(Funny Business)》는 올해의 책, 경영컨설턴트사 연합회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