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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히토츠바시대학 언어사회연구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살면서 ‘동물’이라는 주제와 만났다. 현재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다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 책 《짐을 끄는 짐승들》의 일본어판을 번역 출간했다. 이 외에도 《철학자와 하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마이너리티의 철학》(고병권, 2014)을 일본어로 옮겼다.
참여
수나우라 테일러
이마즈 유리, 장한길 번역
오월의봄
정치/사회
<책소개> “동물을 둘러싼 억압과 장애를 둘러싼 억압이 서로 얽혀 있다면, 해방의 길 역시 그렇지 않을까?” 작가, 예술가이자 장애운동가, 동물운동가로 활발히 활동해온 수나우라 테일러의 첫 단독 저작이 국내에 소개된다. 테일러는 선천성 관절굽음증이라는 장애를 가진 장애인 당...
소장 1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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