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시간에 쫓기는 기자로 살던 엄마는 새벽을 발견하면서 하루 5시를 두 번 만나고 있다. 미라클 모닝의 경험을 널리 알리고자 2022년 《갓생사는 엄마들》을 출간했다. 열 살짜리 아들, 여섯 살 딸을 둔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엄마다. 매일 광화문으로 출근하는 18년차 언론인이기도 하다. 신문기자로 현장을 누비다, 현재는 방송국 보도국 데스크로 살고 있다. 매일 경제산업 분야의 뉴스를 만든다. ‘이렇게 살 수도, 저렇게 죽을 수도 없던’ 40대에 접어들면서 새벽기상을 시작했다. 워킹맘의 무거운 짐을 새벽기상을 통해 조금씩 덜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