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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향

    박조향 프로필

  • 경력 미술가

2023.07.04. 업데이트

끊임없이 작업하는 미술가이다. 세상 물정 몰라서 두려울 게 없었던 20대 후반에 싱그러운 단발머리 소녀들과 아름다운 꿈을 꾸며 창작활동에 푹 빠져 강산이 변하는 것도 몰랐다. 40대 중반에 남편과 삼 남매를 데리고 호주에 둥지를 틀었다. 60대 초반에 은퇴하여 시드니 변두리 바닷가에서 물새들을 벗 삼아 독서와 글쓰기로 노년을 아름답고 알차게 꾸며 보려고 애쓰고 있다. 저서로는 2013년에 20여 년 동안 제자들에게 써 온 손 편지 140통을 그림과 곁들여 펴낸 『라일락 향기』가 있다. 『시드니’s 데카메론』의 삽화를 위해 기꺼이 본인의 원화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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