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강화도 출생 감리교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신생교회 담임목사 이가순기념사업회 사무국장, 고양YMCA 부이사장, 고양시의제21 상임대표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 상임대표 법정투쟁으로 3차례 감리교회 감독회장 선거(당선) 무효, 총회 무효 선고를 끌어낸 경험으로 2018년 2월에 종교개혁 500주년 헌정 소설 「황금저울」을 발표했고, 2018년 4월에는 「감리교회 장정 이해」를, 2020년 11월에는 「감리교회 재판 실무」를 저술했다. 또한, 2021년 12월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독교 그루밍 성범죄를 다룬 소설 「다말의 짜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