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린 ML Engineer 뻔한 레퍼토리 보다는 색다른 시도와 경험을 좋아하는 개발자.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정작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지 못했던 대학교 시절, 학업 보다는 공모전, 해커톤 같은 대외 활동을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날 데이터 사이언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알게 되었고, 데이터 사이언스 문제가 가득한 캐글 플랫폼에 자연스레 빠지게 되었다. 캐글로부터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데이터 사이언스 챌린지에 대한 배경지식,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 경쟁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이렇게 배운 문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커뮤니티 활동과 더불어, 강의,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