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사 입사 후 사회부, 증권부, 모바일부를 두루 거치면서 경제경영 트렌드를 발 빠르게 체득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시절부터 대학연합 중동지역 연구회 ‘알-미라야’의 창립 멤버로 3년간 활동하면서 아랍/중동 쪽 이슈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는 중동계 기업인 크레센트컨설팅에서 파트너로 자문 및 리서치 업무를 맡고 있으며, 동시에 2018년부터는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털 IR/PR을 전문으로 하는 NAMU PR을 설립하여 대표를 겸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