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손혜주
1959년에 태어나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저자는 아이들을 자신 있게 가르치는 데 10년,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데 20년 이상이 걸렸다. 아이들과 마음이 통한다고 생각한 순간 다시 세대차가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남은 10여 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하기 위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84년 낙동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현재 부산 남일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쯔모-백제의 후예』(2008년 출판문화진흥재단 청소년도서 선정)이 있다.
그림 - 전미경
1969년 부산에서 나고 자랐다. 신라대학교 미술학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그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 부산 민미협, 민예총, 환경운동연합 회원이며 [아트팩토리 인 다대]에서 작업하고 있다.
<엄지학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