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수잔네 슈트라서
1976년에 독일 에어딩에서 태어나 뮌헨응용과학대학에서 드로잉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한 후, 영국 런던의 센트럴세인트마턴예술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를 비롯하여 수많은 국제 행사에서 수상하였으며, 여러 나라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그림책 『이야기 속에 살고 싶었던 공주의 이야기(국내 미출간)』는 영화화되었으며, 보드북 『맨 꼭대기에』, 『너무 가벼워요 너무 무거워요』, 『자동차 타는 여우』, 그리고 『가운데 앉아도 될까?』는 라이프치히 리딩 컴퍼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보드북 『고래가 목욕을 해요(국내 미출간)』는 2019년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 상을 받았다. 뮌헨응용과학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가르치며, 현재 남편과 두 아이와 뮌헨에 살고 있다.
옮김 하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번역과 편집 일을 하고 있다. 딸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어른이 되어서도 추억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애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BOO,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강아지의 하루』가 있다.
<미운오리새끼 시리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