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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인생 대부분을 컴맹으로 살아왔는데, 첫 직장에서 주변기기와 컴퓨터를 팔게 된 인간.어렸을 적 도서관과 서점을 자주 들락거리긴 했지만, 내가 책을 낼 거라고는 생각 못 했던 인간.충동적인 편이라 겁도 없이 뛰어들었다가 호되게 당하곤 하는 편.하지만 그럼에도 포기는 잘 하지 않아 적당히 마무리는 보는 편.그래서 우당탕 흘러가는 대로 인생 살아가면 안 되나 하고 무심하게 생각하는 사람.
4.6점5명참여
수키다시
티엘씨(TLC)
에세이
<책소개>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면, 점점 중요한 것을 잊고 살게 된다. '나는 어떤 인간이었더라?'와 '그게 뭐 중요한가?'의 무한반복. 그러다가 무턱대고 시작한 3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 오랜만에 무의식 저편에 두고 온 기억들을 헤집어 보았다.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리던 ...
소장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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