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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송여희 글을 쓰며 쓴맛 단맛 다 보고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는 30대 여자사람. 그래도 여전히 글을 쓰는 일은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 큰 수확이라고 여기는 요즈음. ▣ 출간작 십년지기 안개바람의 저편 순수의 시절 그에게 사로잡히다 피아노 너머로(Beyond the piano)
<셔터맨과 우렁각시> 저자 소개
4.3점144명참여
송여희
밀리오리지널
역사/시대물
소장 2,000원
3.9점79명참여
총 1권 완결
가하
현대물
<책소개> “너 그때 나하고 이미 가시버시 맺어진 거나 다름없는 거야. 이게 어디서 딴 남자한테 살랑살랑 눈웃음을 치고 그런 모자란 놈 각시 타령을 해도 배시시 웃고 자빠졌어?” 정읍 산외면의 3백 년 된 아흔아홉 칸 고택. 어느 범띠 해 정월 초하루 밤 그 집 셋...
소장 3,500원 전권 소장 3,500원
4.0점146명참여
총 2권 완결
로맨스토리
<책소개> 〈강추!〉희원은 안절부절못하며 불안한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모텔은 지저분했다. 핑크색 벽지는 오래되어 바래고 헤져 있었으며 좁은 방 안에 떡하니 들어차 있는 침대에서는 낡고 퀴퀴한 냄새가 났다. 어지럽게 방 안을 훑던 희원의 눈이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
소장 2,500원 전권 소장 5,000원
4.0점38명참여
소장 2,500원
3.8점26명참여
4.1점45명참여
19+
3.5점59명참여
누보로망
소장 1,000원
3.4점154명참여
녹스
3.7점116명참여
신영미디어
3.7점110명참여
<책소개> “이제 우리 그만 만나요.” 나현은 보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 태신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나현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현은 불안으로 인해 양손을 맞잡은 채로 생각했다. ‘진즉에 이랬어야 맞는데.’ 처음에는...
3.9점207명참여
소장 1,200원
3.9점130명참여
3.8점558명참여
나인
소장 3,000원
3.5점467명참여
SOME
<책소개> “민법에 이런 게 있어. ‘신의 성실의 원칙’이라고. 뭐냐면… 흐흠!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에 있어 상대방의 신뢰에 반하지 않도록 성실하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법원칙이야.” “…….” 처음 그의 집에 온 소녀의 슬펐던 얼굴이 왜 그때 스쳐 갔는지 모를...
소장 4,000원
3.9점637명참여
총 4권 완결
<책소개> 할아버지 대의 인연으로 가당치 않은 사람과 인연이 닿았다. 하지만 그뿐 어디하나 정붙일 곳 없는 이곳을 떠나고 싶었다. 그녀가 떠나고 나서야 그것이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늘 어딘가로 떠나려는 그녀를 이젠 제 곁에 잡아두려 합니다. 바람같은 여인과 굳건한 바위...
소장 2,000원 전권 소장 6,000원
3.1점32명참여
3.5점46명참여
로망띠끄
소장 3,500원
3.6점66명참여
<책소개> 이 이야기는 6개의 단편을 묶은 글입니다. 1. 갓 구운 크루아상처럼 2. 신의성실의 원칙 3. 나의 어린 연인에게 4. 그 시절, 버스정류장 5. Only you 6. 2호선 열차는 순환합니다. -신의성실의 원칙 中- “지, 지우거나...
3.9점153명참여
3.2점158명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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