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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내과 전문의, 워킹맘이다. 매달 25일을 기다리는 봉직 의사다. 병원으로 출근하면 의사, 집으로 퇴근하면 엄마가 된다. 메디컬 드라마를 보고 의사를 꿈꿨다. TV 속 주인공들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 꿈에 그리던 의사가 되었지만, 동시에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환자가 되었다. 진료실에서 벗어나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닥터 키드니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인플루언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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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키드니
파지트
에세이
<책소개> “자네, 의사가 되지 않았다면, 그 병에 걸렸겠는가?” 의사가 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환자가 되어있었다. 『봉직 의사』는 저자가 신장내과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다시 블로거 ‘닥터 키드니’가 되기까지의 변화를 담은 책이다. 그리고 환자로서, 엄마로서의 ...
소장 1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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