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효순(金孝淳)
1974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동양통신〉, 〈경향신문〉을 거쳐 〈한겨레〉 창간에 관여해 도쿄 특파원, 편집국장, 편집인을 지냈다. 2007년부터 현장으로 돌아가 대기자로 활동하고 있고, ‘포럼 진실과 정의’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한일 관계, 동아시아의 평화, 화해, 시민운동 등을 테마로 글을 쓰고 역사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 무엇보다도 지리산과 가수 밥 말리, 임희숙을 좋아한다. 저서로는 『가까운 나라 모르는 나라』,『나는 일본국 인민군 국군이었다』가 있다.
<역사가에게 묻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