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과 설렘, 그 사이를 탐닉하는 이야기꾼.
어느 날 츄러스를 한 입 베어 물고, "츄러스처럼 달콤한 연애가 있다면?"이라는 상상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가벼운 농담처럼 시작된 이야기 속에서도 결국은 서로에게 스며들어가는 감정을 그리고 싶다.
능글맞지만 여운이 남는 캐릭터,
차갑지만 한 사람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한 남자.
그리고 그 둘이 만나 만들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가장 사랑한다.
달콤한 유혹, 뜨거운 감정, 그리고 진짜 사랑을 믿는 사람들에게.
허니그뇽은 오늘도 가장 맛있는 이야기를 굽고 있습니다.
<그 남자의 츄러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