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영화
머니투데이 재테크부를 거쳐 현재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장전’ 등 시황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2000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한 지 꼭 10년이 흘렀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떤 특정 열풍이 불고, 다시 꺾이면서 후유증이 나타나는 금융시장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다. 나도 모르게 열풍에 휘말렸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투자에서 ‘냉정’과 ‘열정’의 중간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았다. 그 과정을 통해 경제지 기자지만 역시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통감하며, 정말 제대로 현실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고픈 생각이 들끓었다. 머니투데이 재테크부(머니위크)에 몸담으면서 ‘정영화의 돈톡(Talk)’이란 칼럼을 썼는데, 당시 썼던 글들을 바탕으로 기사로 못다 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봤다. 지난 10년 중 몇 년은 작가의 길을 걸었으며, 그 기간 동안 어린이 마음교과서 시리즈인 『세상을 움직인 리더십 천재들』, 『남을 도우면 내가 행복해』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똑똑한 개미 재테크 48>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