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유영설

    유영설 프로필

  • 경력 여주중앙교회 담임목사

2024.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어린 시절 갈등이 많았던 교회를 떠나려고 생각했던 소년이 목사가 되었다. 그러나 목회 현장에서 본 교회는 여전히 갈등하고 있었고, 모여서 행복하지 않은데 왜 모이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저자는‘ 교회의 자화상’에 관심이 많았다. 예수께서 사람들이 당신을 누구라고 하는지 물으셨던 것처럼, 세상은 교회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끊임없이 질문했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려면 부흥과 성장이라는 열매만 탐닉한 교회의 모습으로는 어렵다고 봤기 때문이다. 10여 년이 가깝도록 신학을, 실천하는 목회를 위해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30여 년 동안 목회하면서 ‘열정’과 ‘창의성’을 잃지 않으려고 애썼다. 저자는 이 시대와 사회 속에서 교회의 역할과 사명을 찾으려고 했다. 이것은 ‘나누고 섬기는 교회’와 ‘복음을 문화라는 그릇에 담는 선교’를 통해서 이룩할 수 있다고 봤다. 성도들의 교회 생활은 평화롭고 행복하며, 교회는 사회적 신뢰와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다. 서울 문래동교회를 거쳐 현재 여주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