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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딱 떨어지는 정답이 있는 문제만 좇다가 어느 날 벼락 맞고 난제의 매력에 푹 빠져 허덕이는 사람. 지금으로선 사람 탐구하는 재미만 평생 누리다 가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 글쓰기와 전혀 무관한 인생을 산 탓에 ‘이건 분명 고문이다’ 염불하지만 어쩐지 1년 전부터 간헐적 셀프 괴롭힘을 이어오는 중. 물 흐르듯 써 내려갈 그날까지 차근차근 연습할 예정. 주로 듣는 타입인데 한번 입 열면 투 머치 토커가 되는 경향이 있는 듯.
5.0점3명참여
두두
페잇퍼
에세이
<책소개> “무한한 탐험을 위해선 역설적으로 정지가 필요해요.” ‘나’라는 우주를 탐구하는 끝없는 여정, 인생. 그 여정에 언젠가 한 번은 반드시 찾아오는 정비기. 그걸 맞이해 그간 항해의 산물을 돌아보는 일련의 글이다. 천진난만한 웃음도, 해일처럼 덮쳐오는 짜릿함도, ...
소장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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