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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농·어·광산촌선교위원회

2024.06.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동부연회는 농촌, 어촌, 광산촌 등에 자그마한 교회들이 광범위하게 펼쳐져 지역을 섬기고 있다. 또한 고령화된 어르신들이 교회의 많은 부분을 감당하고 계신다. 새 성도를 위한 전도의 길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되었다. 그래서 교회와 교회의 지도자들이 어떠한 영적 지침을 준비해야 할까를 기도하며 연회의 행정을 집중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눈으로 보게 되는 이 책은, 동부연회의 열한 분 목회자들의 신앙고백이며,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에 응답하여 목회한 이야기들이다. 이 기록이 장차 동부연회를 넘어 감리회, 그리고 우주적 교회에 생명이 풍성하게 넘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이야기로 읽혀지는 은혜의 날이 오기를 고대한다. - 동부연회 양명환 감독

발달하는 과학에 따른 산업문명에 밀려 농촌은 변방이 되었다. 아무도 관심하지 않는 농촌, 누구도 선뜻 자원하지 않는 미자립 농촌, 어촌, 광산촌교회, 여기에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이들을 관심한 동부연회 “농어광산촌선교위원회”에서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처럼 있는 자리에서 꽃을 피우는 목회자들을 보게 되었다. 여러 차례 위원회 모임 끝에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묻고 또 물으며 여기까지 온 이들의 삶이다. 누구보다도 학교를 마치고 부름 받아 나서는 이들에게 귀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코로나19와 변화하는 21세기에 알맞은 더 많은 목회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 편집위원장 장석근 목사

<처음처럼 새롭게 마지막처럼 간절하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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