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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내 인생을 채운 건 여자, 여자, 여자였다. 그들 덕분에 지금껏 살아오고 있다. 퀴어-페미-덕후라는 꽤 마이너한 정체성도 갖고 있다.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세상도 무척 넓다.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퀴어 유튜브 채널 〈큐플래닛〉의 ‘케이팝을 퀴어링’, ‘퀴어돌 영업왕’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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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오월의봄
정치/사회
<책소개> “어서 오세요, 여자를 사랑한 여자의 여자 이야기에.” 여자를 사랑하는 여자가 말하는 여자 이야기를, 우리는 제대로 들어본 적 있었던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 퀴어 영화와 드라마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럼에도 누군가는 자신의 이야기가 오로지 영화나 드라마 안에...
소장 1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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