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이상 SQL과 데이터베이스 관련 업무에 종사했으며 미국의 타깃(Target), 뉴욕 교통국, 뉴욕 아동 서비스 관리국 등에서 SQL을 사용해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도왔다. 1990년대 후반 SQL 학습을 단순화하고자 하는 목표로 뉴욕의 한 카페에서 노트북 하나만 펼쳐두고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현재 이 공부방은 ‘월터 실즈 데이터 아카데미(wsdalearning.ai)’로 발전했다.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을 때는 기업들이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태블로 기반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 데이터디사이디드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