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에 글을 쓰다가 동화작가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어린이와 함께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쓰고자 노력 중입니다. ‘황금펜아동문학상’ ‘푸른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들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레의 마지막 24시간》 《설아가 달라진 이유》 《나, 유시헌》 《살아난다면 살아난다》 《게임 파티》 《절대 딱지》 《일주일 왕따》 등 80여 권의 동화책과, 청소년 소설 《1분》 《소여동의 빛》 《너에게 꼭 할 말이 있어》 들을 출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