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고통, 분열의 상관관계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학과 예술사를 졸업하고 전문사에 재학 중이다. 『정서 지도 그리기』, 『밑 빠진 독(毒)에 물 붓기』, 『월간 종이』 등 제작하고 연극 ‘오페라 샬로트로니크’ 드라마터지를 맡았다. 2023년 제2회 『게임제너레이션』 게임비평공모전에서 「게임과 행위 원리: 놀이와 협박」으로 수상했으며, 웹진 《연극in》 과 《게임제너레이션》에 비평을 게재했다. 『미친, 사랑의 노래』를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