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차 연예계 매니저. 설경구, 오윤아, 백진희 등 유명 배우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왔다. 오랜 매니저 경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스타들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어린 시절 록밴드의 보컬로 가수 데뷔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후에 매니저라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첫 번째 저서 『소심인』은 출간 한 달 만에 온라인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진정성 있는 소통'이 셀럽과 대중 사이의 신뢰를 구축한다고 믿으며, 이를 통해 연예인들의 이미지 메이킹과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소셜 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셀럽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적인 연예계와 디지털 플랫폼을 아우르는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