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것들을 일기장에 그리기를 좋아하며, 늘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꿈꿉니다. 직접 쓰고 그린 『행복한 하마』를 비롯해, ‘가장 뛰어난 어린이 책의 본보기’로 <뉴욕타임스>에 소개된 캐런 레비스의 『아이다, 언제나 너와 함께』 와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인 캐서린 애플게이트의 『소원나무』와 『장난꾸러기 해달 오더』 같은 많은 책들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현재 여러 나라를 오가며 자유롭게 살고 일하지만, 자신의 고향은 호주 시드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