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 생태전환 연구자. 간학문적 상상을 즐기는 ‘몽상가’로서 지속가능발전, 생태도시, 환경커뮤니케이션, 바이오필리아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방정부의 정책연구기관에서 일했고, 학교환경전문가로 교육행정을 담당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학에서 〈환경과인간〉, 〈도시환경론〉 등을 강의하며 다음 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고 있다. 한신대 생태문명원(연구위원),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객원교수), 환경사회학회(이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환경개념사전》(공저),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공저) 등을 썼다./기후위기와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이라는 문제를 환경인문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글을 쓰고 책을 편집하며 행사를 조직한다. 현재 한신대학교 생태문명원 공동대표, 생태전환 매거진 〈바람과 물〉 편집인이다. 경향신문 기자, 문화부장으로 일했으며 미국 생태문명원 한국프로젝트 공동디렉터,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자문관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명작을 읽을 권리》, 《집이 사람이다》, 편역서로는 《지구를 구하는 열 가지 생각》, 《헬로 코리아》, 《생태문명 선언》, 번역서로는 《영성이란 무엇인가》를 출간했다./지구철학 연구자. 작가. 포스트휴먼 지구철학, 탈성장, 돌봄, 포스트휴먼 예술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산과 길에 중독된 ‘전근대인’이기도 하다.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전문가회원), 한신대 생태문명원(연구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학술위원), 산현재(기획위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후위기행동사전》(공저), 《불타는 지구를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걸으면 해결된다 Solvitur Ambulando》(공저), 《낱말의 우주》 등을 썼고, 《지구와 물질의 철학》, 《인류세의 인문학》, 《디그로쓰》(공역) 등을 옮겼다./공통장(커먼즈) 연구자.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협동조합 부소장, 동아대 융합지식과사회연구소 연구원, 한신대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통장, 돌봄, 생태, 예술을 엮어서 사고하며 활동하는 데 관심이 있다. 《예술과 공통장》(2024), 《돌봄의 시간들》(2023)(공저), 《지식을 공유하라》(2022)(공저), 《서울의 공간경제학》(2018)(공저) 등을 썼고, 《역사의 시작》(2019), 《로지스틱스》(2017), 《빚의 마법》(2015), 《텔레코뮤니스트 선언》(2014)을 옮겼다./지역 · 행복 · 세대 관련 연구자. 지역에서 청년들과 함께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이 많다. 책을 열심히 모으고 책에 길이 있다고 믿는 ‘간서치’이기도 하다. 한신대 생태문명원(연구위원), 국민총행복연구소(소장), 삼양로컬랩사회적협동조합(이사), 좋은동네연구소협동조합(조합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중격차 : 한국사회 불평등구조》(공저), 《청춘, 회색빛 현실을 밀하다》(공저), 《포스트코로나와 로컬뉴딜》(공저) 등을 썼다. 기초지자체 차원의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느린 학습자 관련 다수의 정책연구를 수행했다./모심과살림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으며 가끔 서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에너지교육, 과학기술 민주주의와 시민성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생명 · 생태 운동과 협동운동에 관심이 있다. 최근에는 생태위기 시대에 평범한 이들이 주체가 되어 농업과 먹거리를 전환하는 전략과 방법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모심과 살림》이라는 잡지를 펴내고 있으며, 「생명운동이 공통장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숙의민주주의 딜레마와 한살림 민주주의」, 「기후위기를 살아내기: 함께, 즐겁게, 창조하며」 등의 글을 썼다./
<기후 돌봄 : 거친 파도를 다 같이 넘어가는 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