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을 마친 후, 중국 연변과기대에서 선교사로 지내다가 두레장학생으로 예일대학교와 밴더빌트대학교에서 기독교 사상사를 공부했다. 1999년에 서울영동교회에 부임하여 25년간 목회한 후 조기 은퇴했다. 앞으로 집필과 선교활동을 계획하고 있다.저서로는 『주기도문과 21세기를 위한 영성』(한들, 2003), 『영원을 품고 오늘을 걷다』(SFC, 2012), 『다스림을 받아야 다스릴 수 있다』(SFC, 2017), 『광야에서 삶을 배우다』(SFC, 2018),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두란노, 2018), 『사계절을 위한 기도』(생명의 양식, 2019) 등이 있고, 공저로 『하나님 나라 복음』(새물결플러스, 2013)이 있다.
<말씀과 함께 걷는 영혼의 사계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