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작가는 일상 속 치열한 인간관계와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이야기꾼으로, 이번 소설 《보통의 하루》를 통해 작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UX에이전시 서비스기획자로서 십 수년간 의 경험을 쌓으며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프로젝트 안에서의 갈등을 깊이 탐구한 그는, 현실과 픽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서사를 구축하며 독자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선사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그들만의 이야기와 하루가 있습니다. 제 소설이 그 하루를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김수진 작가는 앞으로도 현대인의 삶과 고민을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선과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보통의 하루>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