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신시아 프리랜드
텍사스주 휴스턴 대학의 철학교수이다. 미술과 영화, 고대 그리스 철학, 페미니스트 이론을 다룬 책을 출간해왔다. 지은 책으로 『발가벗은 것과 죽지 않는 것—악과 공포의 매력The naked and the undead: Evil and appeal of horror』(1999)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철학과 영화Philosophy and film』(1995)가 있다.
오늘날 예술계에서는 생소하고 심지어 충격적인 수많은 것이 예술로 대접받고 있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철학과 예술이론을 많은 매력적인 실례를 통해 설명하면서 왜 예술에서 혁신과 논쟁이 가치 있는지를 알려준다.
지은이는 예술의 본질, 기능, 해석에 관한 현대적이고 역사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 피, 미, 문화, 돈, 박물관, 성, 정치에 관해 논의한다. 또한 예술을 인지하는 뇌의 역할에 관한 최신의 연구와 더불어 최첨단 웹사이트들을 개관함으로써 우리를 미래로 데려간다.
명쾌하고 도발적인 이 책은 예술에 대한 중요한 논쟁들을 다루고 있어서,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귀중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옮긴이 전승보
세종대학교 회화과와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대학원 미술행정 및 큐레이터학과를 졸업했다. 『가나아트』 편집기획실장과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로 있다. 옮긴 책으로 『미술관 전시, 이론에서 실천까지』가 있다.
<과연 그것이 미술일까?>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