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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국

2025.01.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우리말 나들이」는 정확한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자는 취지로 MBC 아나운서들이 뜻을 모아 직접 제작하는 방송이다. 1997년 12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해 약 30년간 5,800회 넘게 이어지고 있는 최장수 우리말 프로그램이다.「우리말 나들이」는 생활 속 우리말 사례를 다룬다. 틀린 줄 모르고 쓰는 단어, 틀리기 쉬운 발음, 순화하면 좋을 외래어·은어·비속어, 살려 쓰면 좋을 아름다운 순우리말 등을 소개해 일상의 언어를 바로잡는 동시에 품격 있는 언어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차별적 언어 표현을 돌이켜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가치 지향적 언어를 모색하고, 세대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신조어도 소개한다. 2005년 한글 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2015·2016·2018·2019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바른방송언어특별상을 받았다./2003년부터 2012년까지 티브이 「우리말 나들이」, 2004년부터 현재까지 라디오 「우리말 나들이」의 방송작가로 일하며 스무남은 해를 MBC 「우리말 나들이」와 함께하고 있다. 2008년 MBC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작가상을 수상했고, 프로그램이 2005년 한글 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우리말 나들이」 제작팀), 2024년 상반기 바른방송언어특별상(라디오 「우리말 나들이」) 등을 수상하는 데 이바지했다. 쓴 책으로 『쓰면서도 잘 모르는 생활 속 우리말 나들이』, 『명왕성 기분』이 있다.

<신뢰와 호감을 높이는 언어생활을 위한 우리말 나들이 어휘력 편>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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