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코지 (감수)
1964년에 일본 치바현 이치하라시에서 태어나서 고마자와대학대학원 인문과학연구와 박사후기 과정의 만기 퇴학을 했다. 이후 고마자와여자대학 인문학부 일본문화학과에서 강사, 준교수, 교수를 역임 후 2019년 12월부터 도호쿠복지대학 학장 및 학교 법인 센단학원 상무 이사에 취임했다. 조동종 호린지의 제24대 주지로 TV, 잡지, 강연 등을 통해 불교의 가르침과 삶의 태도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민속학과 일본인의 사상에도 조예가 깊다. 치바현 이치하라시의 관광 대사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알면 알수록 무서운 일본인의 풍습』, 『불교에서 나온 의외의 일본어』,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한 선禅의 지혜』, 『선식禅食』, 『절과 불교』 등 다수가 있다
양지영 (번역)
일본 쓰쿠바대학 인문사회과학연구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수의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번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만큼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을 번역해서 꾸준히 소개하고 싶다.
주요 역서로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생물』, 『영양학의 기본』, 『결국은 문장력이다』, 『스시용어사전』 등 다수가 있다.
<제대로 알고 싶은 일본의 풍습>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