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빈
1953. 전북 장수 출생.
1978. 소설가 김동리가 창간하고 이근배 시인이 발행하던 문예지 〈한국문학〉에서 근무.
1980. 《현대문학》에 수필이 추천되어 등단.
1981.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
1982. 첫 작품 『기쁨으로 빛나는 나무』 출간, 문화공보부 우수도서 선정.
1983. 계몽사 어린이 문학상 수상. 대학문화사 편집장.
1984. 정신세계사 편집장. 6월, 『단』을 위한 취재 시작. 11월 장편소설 『단』 출간, 이듬해 최대의 베스트셀러가 됨.
이후 문학, 종교, 철학, 리더십, 만화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지금까지 총 69권의 책을 냈다. 널리 알려진 책으로 『도』, 『무』, 『숭어』, 『성자들의 마을』, 『마음을 다스리는 법』, 『리더의 아침을 여는 책』, 『만화 불교』, 『논어, 꿈을 논하다』, 『장자, 상상에 노닐다』, 피천득의 문학을 다룬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등이 있다.
1985년에 불교에 귀의하였고, 1989년부터 명상 수행을 해왔다. 2012년 5월, 평생에 걸친 진실 탐구의 결과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장편소설 『소설경』을 발표하였다.
<단(김정빈 장편소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