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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택

    송영택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33년
  • 학력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 경력 한국문인협회 사무국장

2014.1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3~1939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헤세는 20세기 전반 독일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에서 태어나 열세 살 되던 해에 라틴어 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에는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꾸기 시작한 그는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그곳을 탈출한 뒤 서점 점원, 시계 공장 노동자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병행했다. 그러던 중 처녀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끈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던 헤세는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했던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내면의 길을 지향하면서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 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발표한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 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던 그는 1946년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이 책 《수레바퀴 아래서》 외에 《페터 카멘친트》, 《크눌프》,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유리알 유희》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송영택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시인으로 등단해 활동하고, 문인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시집 《나와 너의 목숨을 위하여》가 있고, 주요 번역서로는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릴케 《어느 시인의 고백》, 헤세 《데미안》, 《게르트루트》, 《지와 사랑》, 《헤세 시집》, 힐티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쇼펜하우어 《삶과 죽음의 번뇌》, 레마르크 《개선문》 등이 있다.

<수레바퀴 아래서> 저자 소개

송영택 작품 총 1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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