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지은이 아키야 린코 秋谷 りんこ
1980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시립대학교 간호학부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병동 간호사로 근무했고, 퇴직 후 미디어 플랫폼 ‘note’에 소설과 에세이를 꾸준히 발표했다. 2023년 Note 창작대상에서 《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이 ‘별책 문예춘추대상’을 받으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 책은 저자의 데뷔작으로, 일본 내 독자들의 큰 호평에 힘입어 2024년 11월에 현지에서 2권이 출간되었다.
옮긴이 김지연
경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누군가 이 마을에서》,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작별의 건너편》, 《나와 너의 365일》, 《남은 인생 10년》, 《천국에서 온 택배》 등 다수가 있다.
<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