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강남석 姜南錫
일본 오사카에서 해방둥이로 태어나 1945년 해방과 함께 부모님을 따라 귀향했다. 부모님 고향 진양군 문산면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30리 거리에 있는 경남 진주시에 있는 진주중학교, 진주고등학교에
서 공부했으며 인천에 있는 인하공대 기계과를 졸업했다. 미진금속과 ㈜풍산에서 제조업과 방위산업에 종사하며 포탄을 생산하는 기술자로 국가에 이바지했다. 탄약 개발과 수출 업무에 임하면서 기술 수출도 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성취를 이뤘다고 자부한다. 퇴직 이후에는 일반 기업에서 일하며 단조Forging 기술을 전해주고 유압 단조 프레스 도입을 이끄는 등 기술 인생을 이어갔다. 칠순을 지나면서부터는 현직을 완전히 졸업하고 독서하고 글쓰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단조와 함께 한 나의 인생>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