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만 보면 울렁증에 시달렸고 꼴도 보기 싫을 정도로 질려 포기하는게 일상이었다. 학원도 다니고 책도 사서 봤지만 영어는 언제나 전혀 잡히지 않았고, 실력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영어를 완벽하게 잘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루에 패턴 하나’, ‘단어 5개’라도 확실히 이해하고 익히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그때부터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작은 계획을 매일 하는 것 만으로도 영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를 주위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경기도 지역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회화와 독해를 지도하 며 자신만의 학습법을 체계화했다. 이때부터 영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방식이 학생들에게 소문이나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 ‘영어언니’를 개설했다. 단기간에 10만 명 가까이 구독자를 모았고 다양한 배경과 연령대의 학습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어려운 표현이 아니라 간단한 표현으로도 충분히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저자는 초보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법과 동기 부여 메시지를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오늘도 용기를 주고 있다.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학부 졸업유튜브 : 영어언니
<짧은 영어패턴 100개의 힘>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