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줄리 메츠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여섯 살 난 딸아이의 엄마로서 뉴욕 교외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중 첫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뒤 그와의 결혼생활에 관해 고백한 첫 책 『내겐 너무 완벽한 남편Perfection』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공감을 받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잡지 《글래머Glamour》, 《헤미스피어Hemispheres》, 온라인 스토리 사이트 mrbellersneighborhood.com 등 여러 매체에 다양한 여성 문제에 관해 글을 썼으며, 두번째 책 『에바와 이브Eva and Eve』도 출간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딸, 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다.
역 : 최정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오 자히르』 『마크툽』, 기 드 모파상의 『오를라』 『기 드 모파상-비곗덩어리 외 62편』, 프랑수아즈 사강의 『한 달 후, 일 년 후』 『어떤 미소』 『신기한 구름』 『잃어버린 옆모습』,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아모스 오즈의 『시골 생활 풍경』, 이 외에 『찰스 다윈-진화를 말하다』 『르 코르뷔지에의 동방여행』 『우리 기억 속의 색』 『딜레마-어느 유쾌한 도덕철학 실험 보고서』 『조지 오웰』 『미술관에 가기 전에』 『역광의 여인, 비비안 마이어』 『노 시그널』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내겐 너무 완벽한 남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