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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영

2025.05.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데이먼 영 (Damon Young)
‘운동선수는 머리가 나쁘고, 철학자나 작가는 몸이 허약할 것’이라는 편견에 이의를 제기하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집필과 함께 클라이밍, 달리기, 가라테 등 다양한 운동을 시도했다. 운동으로 신체적 변화는 물론 지적·도덕적 변화까지 이룰 수 있음을 이론에 그치지 않고 몸소 증명해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몸과 마음의 ‘행복한’ 조화를 강조하며 ‘그리스인다워지기’를 주장한 니체의 말을 빌린다. “육체를 경멸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잘못이 있을까? 그 경멸로 인해 모든 지성에 정나미가 떨어졌는데도 마치 그게 아니라는 듯이.” 멜버른대학교 철학과의 명예연구원이며 《볼테르의 포도나무와 철학》 외 다수의 책을 썼다. 홈페이지 www.damonyoung.com.au

역 : 손민영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방송아카데미에서 영어 외화번역과정을,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어린이책 번역과정을 수강했다. 본격적으로 번역 공부를 하고 싶어서 성균관대학교 번역 테솔(TESOL)대학원에 입학하여 번역학과 석사과정 공부를 하는 중이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인 베네트랜스에서 번역가로 활동하며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출판 번역 등 다양한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리가 눈을 안 깜빡여》, 《나는 아니야》, 《다 떨어진 구린내 속옷 유령》 등 아동 그림책이 있다.

<독서의 태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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