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소개
이름: 엘리자베트 카도슈(Élisabeth Cadoche)
약력: ‘불안을 탐구하는 기자’
기자 겸 작가로 활동하며 소설 집필과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제작을 병행해왔다. 주로 여성 문제를 탐구하는 글을 써 왔으며, 2021년 발표한 『완벽주의자의 조용한 우울』이 이탈리아, 스페인 등 11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름: 안 드 몽타를로(Anne de Montarlot)
약력: ‘불안을 치유하는 심리치료사’
인간 내면에 더 깊이 다가가고자 심리치료사의 길을 선택한 뒤, 심리학과 정신건강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았다. 2014년부터는 런던을 기반으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일과 인간관계, 정체성과 감정 문제 등을 다루며 삶의 전환점에 선 이들에게 따뜻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 역자 소개
이름: 이연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동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현재 시사지 〈르몽드 디플로마티카〉와 〈마니에르 드 부아르〉 한국어판의 번역 위원을 맡고 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저속노화를 위한 초간단 습관》, 《우리 집은 어디일까?》, 《마리 클레르》, 《어나니머스의 여러 가지 얼굴》 등이 있고, 《Manger cent façns(백 가지 방법으로 먹기)》 중 윤대녕의 「수저」, 공선옥의 「밥으로 가는 먼 길」을 불어로 공동 번역했다.
<완벽주의자의 조용한 우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