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지현
법학박사이며 헌법학자.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회와 행정부에서 일했고 여성단체와 문화예술단체에서 활동했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길들여지지 않는 삶을 꿈꾸었고 자유를 갈망했다. 우연히 만난 역사 인물 허균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돌아가신 스승님의 격려에 힘입어 소설을 쓰게 되었다. 여리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으로 가슴이 저며올 때 차원의 문이 열렸고 용기를 내어 그 문 안으로 들어갔다.
쓴 책으로는 〈400년 만의 만남, 그리운 허균 당신에게 보냅니다〉, 〈소설 원효〉, 〈골든 플랫폼〉 등이 있다.
<차원의 문을 지나는 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