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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2025.06.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나 홀로 300여 개의 세계 도시를 탐험한 여행하는 직장인이다. 아나운서와 리포터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불안정한 프리랜서 생활을 접고 은행에 입사하며 월급쟁이의 길을 선택했다. 20대 후반, 뒤늦게 떠난 어학연수를 계기로 세계 여행의 매력에 눈을 떴고, 이후 꿈을 좇아 정착한 회사에서 20년 가까이 몸담고 있다.

오랜 시간 월급쟁이의 삶을 살아왔지만, 여행을 통해 인생을 배우며 진정한 삶의 동력을 얻고 있다.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게 품고 있는 유럽을 중심으로 떠돌며, 독학으로 익힌 카메라로 순간들을 기록해오고 있다. ‘유럽은 혼자 가는 거야!’라는 신념으로 홀로 떠나는 여행을 예찬하는 그녀는, 수많은 여정을 통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현재 종합 커뮤니케이션 회사에서 국내외 기업들의 홍보 컨설팅과 위기관리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한국회복탄력성전문가협회 및 한국여행작가협회에 소속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traveller_jenna

<그래도 여행은 하고 싶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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