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이자 행동과학자. 샌프란시스코대학교 캘리포니아캠퍼스(UCSF)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30년간 헬스케어 기업에서 행동 변화와 습관 형성을 연구했으며, 자기계발 산업의 한계를 넘어 뇌 과학 이론을 통해 더 나은 동기부여의 전략을 제시하는 선구적 이론가로 평가받는다.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마취 의료정보학 및 미디어 연구소(Anesthesia Informatics and Media Lab)에서 건강한 행동 변화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이밖에 신경과학 기반 행동 설계 플랫폼 ‘프레시 트라이(Fresh Tri)’의 창업자이자 CEO로서 수백만 사용자와 함께 행동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끝까지 해내는 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