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전자공학과 중퇴라는 사교육 최악의 스펙을 가지고 수학 방문 과외를 시작, 공부방과 학원을 거쳐 14년 만에 대구 수성구 범어, 대구 달성군 현풍 1관, 2관, 대구 경산에 1관, 2관, 서울 마곡에 컨트롤 학원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학원 누적 컨설팅 500건을 기록했으며, 학원 리브랜딩 사업을 통해 60개의 학원에 출근하며 관리하고 있다. 2024년에는 ‘사교육 1번지’라는 강남 대치동에 50평의 사무실을 마련했다. 더불어 현재 프리즌 관리형 대치 본점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스터디카페 ‘더딩글’이라는 독자 브랜드를 만들어 전국 40여 개 지점을 오픈했다. 향후 더 많은 직영 학원은 물론이고, 하이엔드 PT샵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중심으로 더 나은 학원 및 일반 비즈니스 사업가로 계속 나아갈 계획이다.
젊은 시절은 끊임없는 빚과의 전쟁이었다. 엄카가 정지된 이후 부모님의 도움을 거의 받지 않은 채 스스로 생활을 꾸리며 사업을 발전시켜 왔다. 그는 ‘실행력’과 ‘멘탈 관리’를 통해서 거침없이 직진하는 ‘노빠꾸 정신’을 성공의 핵심 비결라고 이야기한다. 압도적인 인풋과 아웃풋을 이뤄나갈 때 하루하루 삶이 변할 수 있고, 성공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시작하는 젊은 세대에게 용기를 주고,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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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학 개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