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경기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강의하며, 고등지능융합원(IAIS)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르딜레라대학교(University of the Cordilleras)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경기대학교에서 범죄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비행 청소년 면담, 성범죄자 교육, 강력범죄 피해자 평가 등 심리 실무 현장에서 10년 가까이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AI 기술이 인간의 도덕 판단, 책임 귀속, 사회적 신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함께 리걸테크에 대한 법조계 인식 조사와 교육 방안 연구를 수행했으며, 고등지능융합원 연구위원으로 인공지능 윤리 인증 제도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에게 어떤 윤리적 판단을 기대하는가?: 딜레마 판단을 중심으로”(2023), “인공지능 의인화가 신뢰와 수용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따뜻함과 유능함의 매개효과”(2024) 등의 논문을 KCI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김소연
경기대학교에서 범죄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주로 인공지능 심리, 사회 계층, 범죄 등을 연구하며, 비행 청소년 면담, 강력범죄 피해자 평가 등 심리 실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 의인화가 신뢰와 수용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따뜻함과 유능함의 매개효과” (2024), “보호관찰대상 소년의 학대 경험과 일탈적 일상활동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정체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2024) 등의 논문을 KCI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AI 의인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