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현재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작가가 되겠노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다. 책으로 둘러 쌓인 서점에서 글을 쓰고 강의를 하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가난과 가정폭력, 학교폭력, 가정의 해체로 인해 오랜 시간 우울증을 앓았다. 자신의 감정을 글로 풀어내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8년 협성문화재단의 공모전에 당선되며 에세이 ‘죽으려고 했어’를 출간했다. 이후 인지행동 치료를 공부하며 심리학 학사를 땄다. 현재는 영어를 가르치는 동시에, 자신처럼 아팠던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있다.인스타그램 @ireh_waitforit
<나를 사랑하는 건 익숙하지 않지만> 저자 소개